“달라스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로부터 많이 배웠다”

2019 글로벌비즈실무역량 해외연수차 부산시청 공무원들 달라스 방문 … 달라스-부산 간 경제교류 활성화 기대돼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회장 진이 스미스)가 주최한 ‘2019년 글로벌비즈실무역량 해외연수과정’ 세미나가 지난 22일(월) 오후 4시부터 코요테 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및 경제인협회 임원들과 해외연수에 참여한 부산시청 공무원 9명, 텍사스A&M 대학교 커머스 캠퍼스(Texas A&M University Commerce)의 홍경심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 임원들과 달라스 한인회(회장 박명희) 유종철 수석부회장, 코트라 달라스무역관 빈준화 관장도 참석해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달라스 한인회 박명희 회장을 대신해 환영사를 전한 유 수석부회장은 “자료를 찾아보니 부산은 미국 LA, 시카고를 비롯해 미국 26개 주요 도시와 교류하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텍사스는 여러 분야에서 좋은 인프라와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하기에는 최적의 도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여기에 참석한 부산시청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부산 광역시와 달라스 시 사이에 이런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돼 두 도시간에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유 수석부회장은 기대감을 전했다. 다음으로는 달라스 한인상공회(이하 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경제인협회 진이 스미스 회장로부터 부산시청 관계자들을 위해 프리젠테이션 요청을 받아 이번 발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우리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간략히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발표 주제에 대해 밝혔다. 발표에서 김 회장은 한인상공회의 소개와 현재 상공회가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들과 대외협력을 위한 활동들, MOU 체결 현황, 다른 상공회와의 파트너십 등에 관한 활동사항 등을 설명해 부산시청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발표 후 이어진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의 환영사에서 “부산시청 관계자들이 달라스에 이렇게 온 만큼 뭔가 배우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있는 건국대학교 남경두 교수와 텍사스 A&M의 홍경심 교수가 함께 협력해 앞으로 한국의 인재들을 미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문 회장은 당부했다. 이후 세계 무역인 협회가 제작한 ‘월드옥타(World Octa)’ 활동 영상이 상영됐고 달라스 경제인협회 진이 스미스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스미스 회장은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는 1991년 문대동 회장을 주축으로 세워져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협회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이어 “세계 경제인협회로도 불리는 월드 옥타는 현재 76개국 148개 지회가 있으며 매년 2회 컨벤션을 진행한다”고 스미스 회장은 오는 10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오늘 세미나가 서로의 지식을 나누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부산에서 달라스로, 달라스에서 부산으로 진출하는 일에 서로 협력해 서로간에 발전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스미스 회장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산시청 공무원들의 발표에 앞서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노용호 인재경영혁신센터장의 소개말이 이어졌다. 노 센터장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국내에서 진행된 선발 과정 및 2주 교육과정을 거쳐 온 인재들이다”고 소개하며 “오늘 발표는 부산에 관한 교류, 협력차원에서의 우호 협력에 관한 기본 소개와 투자 유치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발표자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들과 또 배우고 있는 과정에서 얻은 좋은 정보들을 충분히 담았으니 발표 후 많은 조언과 격려 부탁한다”고 노 센터장은 발표자들을 소개했다. 첫 순서로 송지원, 정은희 연수생의 부산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들과 미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요점들을 영어로 발표했고 두번째 순서로는 부산의 투자 가치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돼 연수생들의 능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발표를 한 부산시청의 정은희 공무원.
발표를 맡은 정은희 연수생은 “교육과정 중에 있지만 방문할 기관이 많이 남아 기대가 된다”고 이번 해외연수 참여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 연수생은 “관공서 뿐만아니라 여러 다른 종류의 기관을 방문해 탐방한다는 점이 시청에서 일하는 공무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 및 종사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좋다”고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해외연수과정은 지난 15일(월)에 시작해 이달 26일(금)까지 진행되며 연수생들은 다음주 목요일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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