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상공회,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 2020 성료’

미 전역 기업들과 한국 참여 업체들의 ‘가교 역할’ 톡톡히 해냈다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 2020을 지난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업체 특히 중소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미국 내 살고 있는 한인 동포 사회에 대한 위상을 미 주류 사회에서 높이며, 한인 유학생들에게는 미국 내 취업 준비를 위한 돕는 역할을 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구로구청과 협업해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 참여한 10개 업체를 비롯, 총 39개의 업체가 참석했다.

달라스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은 “이번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미국 바이어들을 한국의 참여 업체와 연결해 주는 것”이라며 “이번에 이미 많은 업체들이 미국 바이어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내 대기업, 무역업/컨설팅 업체들과 사전에 준비됐던 약 40개의 일대일 미팅이 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 시간(오전 7시-오후 12시)에 맞춰 진행됐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원활한 웨비나 진행을 위해 상공회 이사들과 자원 봉사자 10-15명이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일대일 미팅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번 엑스포는 총 3가지 프로그램(참가 회사들의 온라인 부스, 각종 비즈니스 세미나, 온라인 취업 박람회)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정보의 흐름을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약 25개 각종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용한 정보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또 온라인 취업 박람회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하는 방법 등 취업 준비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됐다.

김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위해 지난 1년간 별도의 엑스포 준비팀을 꾸려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시간, 재정, 모두의 수고와 노력 등 많은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됐다”고 전했다.

또한 업무의 연속성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개막식을 포함해 한국 업체와 미국 바이어들과의 일대일 미팅 준비가 특히 힘들었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모두의 노력과 수고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2020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는 일대일 미팅 결과에서 특히 더 큰 성과를 이뤘다. 미 전역에서 10여개 이상 바이어들이 참석해 일대일 미팅을 진행한 결과, 실제로 미팅 결과가 좋아 추가 미팅을 요청한 곳들도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를 통해 미 주류 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한인 동포 사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총괄 책임을 맡아 기획을 하고 준비해 준 김민아 실장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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