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화)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홍성래)는 제 47회 상공의 날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수식에서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의 김현겸 회장에게 표창장이 전수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그동안 한국 경제 발전 및 수출 지역 다변화 등에 공이 있는 재외 상공인에 대해 표창해 왔으며, 올해로 47번째를 맞았다.
김현겸 회장의 이반 수상은 지난해 열렸던 스마트 엑스포 개최 및 국위 선양, 달라스 동포사회 발전과 복리증진 등 그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이번 김현겸 회장이 수상하게 된 제 47회 상공의 날 표창장은 지난 3월 주달라스 출장소에 도착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보건상 이유로 표창장 전수식을 계속 연기해 오다 지난 21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표창장 전수식에는 달라스한인상공회 주요 인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주달라스영사출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