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논하다”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오는 24일(목) 오후 7시에 “온라인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똑똑한 온라인 세미나’ 두 번째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 역시 지난 달(8월) 열렸던 첫 번째 ‘똑똑한 온라인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되며, 상법 전문 변호사인 이설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할 사항, 온라인 사업 시 필수인 브랜드 등록 절차와 지적 재산권, 브랜드 등록 후 관리와 보호 방법, 유사 브랜드 침해 문제와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달라스한인상공회 측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직접 만나지 않는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비즈니스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에 이번에는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이번 강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해 이처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놓치지 않고 꼭 챙겨야 하는 내용들을 세미나를 통해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달라스한인상공회 웹사이트 www.inkyul48.sg-host.co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신한나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