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상공회, MOU로 시너지 창출 ‘가속화’

  • 달라스, 산타클라라-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와 업무협약 체결
  • 한인 상공회 협업과 관계구축으로 사업확장 및 시너지 배가
  • 김현겸 회장 “전문적이고 효율높은 상공회 활동 기대”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가 미주지역 한인 상공회와의 협업으로 한인 경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너지 창출에 가속도를 붙인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는 26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캘리포니아주의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회장 방호열)와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회장 노상일)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업무협약식은 3개 상공회 회장단과 이사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1일(목) 오후 8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달라스-산타클라라-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호적 관계구축과 상호 이익이 되는 사업 공유 △기술, 중소기업, 금융 등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로 한인사회 지원 △EXPO 협력 및 한국기업 컨설팅을 통한 비즈니스 잠재력 증강 △한인사회 창업자를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업무 협약은 1월 21일(월)부터 2년간 유효하며 이후 상호 동의 하에 갱신된다.

달라스-산타클라라-오렌지 카운티는 북미지역에 산재한 70여개의 한인 상공회 중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활동을 펴 나가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산타클라라 한인 상공회는 첨단기술연구단지 밀집지역인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단체이며, 한인밀집지역이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는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자발적 회원단체다.

김현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 높은 상공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3개 지역 한인 상공회의 업무협약이 전미 한인 상공인들과 한국의 중소기업에 힘이 되는 시너지 창출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했다.

오렌지 카운티 노상일 상공회장은 ““3개의 상공회가 힘을 합쳐 미국 내의 한인 상공인을 돕고 또 미국 진출을 꿈꾸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산타클라라 방호열 상공회장은 “3개 상공회의 임원진과 이사회가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자주 회의를 하며 협업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3개 상공회는 상호간의 관계증진 및 사업교류로 한인사회와 상공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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