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통 공룡 쿠팡, 미주 한인 소상공인들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달라스, 오렌지 카운티, 산타 클라라 한인 상공회의소 공동 참여

“안전한 해외 직구 판매의 길을 잡아라” 참여 소상공인들 관심 높아 …

 

한국의 아마존, 유통 공룡 쿠팡(COUPANG)이 미주 한인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6일(화) 달라스 시간 밤9시 30분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달라스 한인 상공 회의소 김현겸 회장과 달라스 지역 소상공인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는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와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회장 노상일),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회장 방호열)가 함께 했으며 약 100여명의 한인 상공인들이 참석해 쿠팡에 대한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쿠팡은 ‘쿠팡에서 글로벌 셀러 되기”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향후 쿠팡은 북미 지역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북미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사업 영역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쿠팡은 한국의 유통 시장에서 큰 폭을 차지하는 ‘해외 직구’ 를 개인 브로커가 아닌 쿠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신뢰할 만한 물건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장점을 어필하며  세미나에 참석한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쿠팡을 통해 미국의 현지 제품을 한국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 ‘상점’을 차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의 임규창 어카운트 매니저는 쿠팡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구매패턴 및 소비욕구에 대해 “한국에는 없는 현지 물건을 원하는 소비자 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빠른 배송이 보장될 경우 쿠팡에서의 상위노출을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규창 매니저는 “코로나 이후 해외직구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해외직구의 가장 큰 시장은 미국, 유럽, 중국으로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다”며 “해외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판매자들의 수익증대를 함께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세미나 후 쿠팡은 줌 미팅에 참석한 한인 소상공인들이 전달한 질문에 답하며 관심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겠다며 관련 문의 메일을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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