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전 달라스한인상공회 회장 별세

제 18대 달라스한인상공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승현 전 회장(사진)이 지난 11일(금),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고(故) 김승현 전 회장은 제18대 달라스한인상공회 회장으로 2년간 활동했으며, 전 달라스 한인학교(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장, 전 달라스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전 자마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달라스 한인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경민 씨와 아들 김해룡 씨, 며느리 헬렌 김 씨가 있다.

고인의 장례 예배는 15일(화) 오후 6시 캐롤튼에 위치한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에서 진행됐으며, 유해는 화장 후 파운틴뷰 납골당(Fountainview Columbarium, 13005 Greenville Ave. Dallas)에 안치될 예정이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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