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한상대회,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확정

최종결선 오른 텍사스 달라스, 아쉬운 석패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내년 세계한상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개최하게 되며 미주지역이 첫 개최지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를 포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에 소속된 4개 챕터(뉴욕, 애틀란타, 오렌지카운티, 달라스)가 유치전에 나섰고 달라스와 오렌지카운티가 마지막 결선에 올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국시간으로 6일(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인 […]

2023 세계한상대회, ‘오렌지 카운티’ 최종 선정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오렌지 카운티’ 최종 확정 4월 6일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투표 통해 결정 세계한상대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외 개최   달라스가 2023 세계한상대회 개최 후보지 최종 경합에서 고배를 마셨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는 4월 6일(수. 한국시각) “2023년에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가 나라 밖에서 열리는 건 역대 처음이다. 재외동포재단은 6일(수) 오전 서울 여의도 […]

2023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서 열린다 … 달라스, 아쉽게 탈락

21년 만 해외 첫 개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 구축 목적  2023년 세계한상대회의 유력한 개최지 후보였던 달라스가 최종 선정에서 고배를 마셨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6일(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21회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를 최종 선정했다. 한상대회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02년 첫 대회 개최 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

2023년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 품으로 … 달라스, 최선 다했지만 ‘지명도’에서 밀린 듯

달라스가 내년 사상 최초로 한국 밖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유치에 실패했다.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각축을 벌였던 오렌지 카운티가 내년 세계한상대회 유치권을 획득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21회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오렌지 카운티를 최종 선정했다. 한상대회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02년 첫 대회 개최 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재단은 대회를 유치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