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해 안에 달라스에서 김해분청도자기 만날 수 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및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와 MOU 체결 미국에서 세라믹이라 불리는 도자기로 된 식기도구는 비싼 편에 속한다. 한국산 도자기의 경우 중간 도매와 소매를 거치면서 값은 더욱 오르게 되지만 비싼 값을 치르더라고 한국산 도자기를 구입하고자 하는 한인들도 많은 편이다. 한국 정통 도자기는 기능과 디자인, 품격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이다.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는 경남 김해시 지역 특산품인 분청도자기의 미주 […]
경남지역 기업 미주시장 진출,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길잡이’ 된다

달라스 한인상공회와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한국의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대표 김동순)와 창원을 포함한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및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1일(월) 열린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창원시 관내 기업들의 미국 내 전시회 참가 및 비즈니스 미팅에 대한 공동협력방안 ▲해외시장정보 및 바이어 발굴 등 기관별 정보교류 ▲창원시 우수 중소기업 미주시장 […]
달라스한인상공회, 김해·창원 미국 시장 진출 MOU 체결

경남 김해시 지역 특산품 분청도자기를 미국에 수출할 발판이 마련됐다.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2일(한국시간)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와 수출지원사업 3자 업무협약을 했다. 김현겸 회장 등 달라스한인상공회 관계자들이 김해시를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미국 현지에 김해 분청사기 전시판매장 개설과 시장조사를 추진한다. 김해시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가야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분청사기를 비롯해 많은 도자기가 김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