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한국의 경남 김해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지난 11일(월) 한국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와 수출지원사업 3자 업무협약을 했다.
김현겸 회장을 비롯해 이상윤 도넛협회 회장 등 상공인들이 김해시를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달라스에 김해 분청사기 전시판매장 개설과 시장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가야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분청사기를 비롯해 많은 도자기가 김해에서 생산된다. 또한 한국 최초 분청도자박물관이 있는 곳도 김해시다.
기사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