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은 26일(화) 전현직 회장단 및 임원들에게 ‘2023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참석경과 보고하는 자리에서 “달라스에서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오렌지카운티로 결정됐다. 대회 자체를 유치하지는 못했으나 미주한인상공회총연합회 소속 챕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겸 회장은 달라스 한인상공회 전현직 회장단 및 임원들에게 한국 출장에서 지방정부 기관 및 기업체, 직능단체들과 맺은 업무협약에 대해 보고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비즈니스 엑스포를 통해 한미간 민간교역의 다리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현겸 회장은 달라스 한인상공인들을 대표해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0차 리딩 CEO 포럼에서 패널로 참석해 세계한인경제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에 임한 내용을 보고하며 “한국에서 여전히 텍사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텍사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리고 미국의 중심에 위치한 기업친화적 주라는 것을 더 많이 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전현직 회장단 역시 텍사스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비록 결승점을 통과하지는 못했으나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한 상공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