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와 조직위원회 테스크포스(TF)의 바쁜 행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가 중국의 화상대회 못지 않은 규모로 성장하고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는 첫 걸음인 만큼 한미 양국의 주류인사 및 기업체들을 직접 만나 상호 업무협약 및 협조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상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 한인 상공회장들과 총연 집행부를 중심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한 뒤 미국과 한국 양국에서 일사분란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상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와 부산시 등 지자체와 정,제계 인사들과 만나 협력과 응원을 이끌어냈고 한상대회 참여 가능 기업체를 방문, 한상대회의 경제적 효과를 홍보하고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