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상대회, 한국중소기업의 참여는 K-브랜드 세계화 초석”

▲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김현겸 기업유치위원장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내년 한상대회와 관련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미주한상의 조직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실무회의
“한국 중소기업 참여 독려해달라”

내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를 위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 이하 미주총연)가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한국의 우수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 내 기업유치위원회를 이끄는 김현겸 위원장은 7일(한국시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한상대회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설명하는 실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협동조합들을 비롯해 각종 협회들을 회원으로 둔 이익단체로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제도 및 정책을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유치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실무회의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바이어들과 일회성 만남이 아닌 실질적 거래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과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현겸 위원장은 “셀러와 바이어간의 1:1 미팅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 네트워크로 한국기업들이 북미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우수 기업들을 추천, 한상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미국을 휩쓸고 있는 K-문화 관련 컨텐츠를 생산 및 판매 기업들에게 한상대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의 한상대회와 달리 한국의 문화컨텐츠가 성공적 비즈니스로 재탄생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주총연 조직위원회 소속 분과별 위원장들은 7일(한국시간) 수원시와 경기도청을 비롯해 광주시, 국회, 서울시 등을 방문해 내년 한상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며 지자체 뿐만 아니라 기업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