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코리아타운 공식지정 특별 인터뷰]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현겸 전 회장

“달라스 코리아타운 지정은 달라스 한인사회가 이룩한 쾌거” [ 올해로 미주 한인 이민의 역사는 120년이 됐다. 매년 1월 13일은 미주한인의 날이면서 달라스 이민사회에 2023년 1월 13일은 달라스 코리아타운이 공식지정된 날이기도 하다. 1월 13일이 달라스 한인이민역사 50여년만에 일궈낸 최고의 날로 평가받기까지 달라스 한인사회는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상윤)가 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 기업 및 […]
달라스 최초 이중언어 도로표지판 주인공은 ‘한글’

달라스 로얄레인 코리안타운 공식 지정 … 한글 도로표지판 제막식 거행 달라스 한인상권의 중심지 로얄레인이 달라스 시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코리아 타운’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13일(금) 달라스 로얄레인과 해리하인즈 블리바드 교차로에는 영어와 한국어가 병기된 도로 표지판이 공개됐다. 우리말 ‘한글’이 달라스 역사상 최초의 이중언어 표지판의 주인공이 되는 역사적 순간에 달라스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달라스시 관계자 및 달라스 경찰국, 달라스와 캐롤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