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세계한상대회는 중국으로 잠정 결정… 2년에 한번씩 해외개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지난 29일(수) 오렌지카운티 에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한상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를 비롯해 운영위원 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또 세계한상대회를 2년에 한번씩 해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만큼 오는 2025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중국으로 잠정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상네트워크 발전을 위해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 한국상회, 베트남 하노이 코참과 호치민 코참을 한상대회 운영위원 단체로 추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