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흑인 상공회의소 연례 오찬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상윤)가 달라스 흑인상공회의소와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5일(화)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는 흑인상공회의소와 연례 오찬을 함께하며 양 단체의 돈독한 네트워크를 재확인했다.
이상윤 회장 체제로 들어선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흑인상공회의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 상공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주류사회로 진출은 한인들의 숙원 중 하나다. 이민 1세대들이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했고 세대를 이어 다양한 방면에서 한인들의 저력이 발휘되고 있다.
한–흑 상공인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경제문제에 있어서도 주류상공회에 견줄 정도로 성장을 꽤하고 이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