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상대회, ‘오렌지 카운티’ 최종 선정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오렌지 카운티’ 최종 확정 4월 6일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투표 통해 결정 세계한상대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외 개최   달라스가 2023 세계한상대회 개최 후보지 최종 경합에서 고배를 마셨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는 4월 6일(수. 한국시각) “2023년에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가 나라 밖에서 열리는 건 역대 처음이다. 재외동포재단은 6일(수) 오전 서울 여의도 […]

달라스 상공회, 2023 세계한상대회 유치 신청

달라스·애틀란타·오렌지카운티·뉴욕 등 신청나라밖에서 열리는 첫 세계한상대회2월초 재외동포재단 실사단 달라스 방문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가 2023년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를 달라스에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매년 한국에서 실시되는 세계한상대회 개최구조를 변경, 짝수 해에는 한국에서, 홀수 해에는 해외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김성곤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에서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는 해외에서 열릴 […]

달라스 한인사회, 캐롤튼 경찰-소방국 자녀 ‘장학금 전달’

캐롤튼 경찰국-소방국 자녀 6명 선정, 각 1천달러씩 지급 2016년 시작, 올해로 6회째… 현재까지 총 40명 장학생 배출 한인사회 위상 증진 및 주류사회와의 유대강화에 한 몫 달라스 한인사회가 지역사회 안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캐롤튼 경찰국-소방국 자녀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인 경제상권과 거주지가 밀집된 캐롤튼 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위험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의 자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