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달라스한인상공회 ‘이상윤호’ 본격 ‘출항’

이상윤 신임회장 “전자상거래 및 소수민족 혜택 사업 추진” 미주한인상의총연 이경철 수석부회장 이·취임식 참석, 격려 제32대 달라스한인상공회 이상윤 회장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9일(목) 오후 6시 영동회관에서 열린 달라스한인상공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상윤 제32대 회장이 제30·31대 김현겸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달라스 한인사회는 물론 타지역에서도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 4년간 김현겸 회장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상윤 신임 […]

달라스한인상공회, 제32대 회장 선거 체제 돌입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 선거 선출 준비 체제로 돌입했다. 제32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남)는 선거 공고를 배포하고 차기 회장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후보는 올해 12월 10일(토) 오후 5시 마감된다. 경선일 경우 선거는 12월 17일(토)에 실시되며, 회장 이취임식은 2023년 1월 14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입후보 자격은 달라스 지역 내에서 6개월 이상 자영업에 종사한 인물로, 전문직 또는 […]

2022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에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재외동포재단은 내년 10월 11∼14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대회장은 한상대회 운영 규정에 따라 대회조직위원장(황병구 위원장)이 선임한다. 내년 대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개최 준비를 감안해 1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미리 구성됐다. 하기환 대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한 미국의 대표적인 1세대 한상(韓商)이다. 로스앤젤레스(LA) 한인회장,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미주 […]

[데스크칼럼] 경찰자녀 장학금 행사, 진정한 수혜자는 한인 상공인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꿈쩍도 않는 강산이 변할 정도니, 10년이란 세월이 얼마나 긴 세월이란 말인가. 달라스 한인사회도 지난 10년간 많이 변했다. 인구도 부쩍 늘었고, 한인들의 사업 규모나 다양성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달라스 한인사회에서 변하지 않은 게 하나 있다. 바로 달라스 경찰국과의 끈끈한 관계다. 이 끈끈한 관계의 시작은 1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달라스한인상공회장이었던 […]

달라스한인상공회, 김해·창원 미국 시장 진출 MOU 체결

경남 김해시 지역 특산품 분청도자기를 미국에 수출할 발판이 마련됐다.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2일(한국시간)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와 수출지원사업 3자 업무협약을 했다. 김현겸 회장 등 달라스한인상공회 관계자들이 김해시를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미국 현지에 김해 분청사기 전시판매장 개설과 시장조사를 추진한다. 김해시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가야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분청사기를 비롯해 많은 도자기가 김해에서 […]

2023년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 품으로 … 달라스, 최선 다했지만 ‘지명도’에서 밀린 듯

달라스가 내년 사상 최초로 한국 밖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유치에 실패했다.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각축을 벌였던 오렌지 카운티가 내년 세계한상대회 유치권을 획득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21회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오렌지 카운티를 최종 선정했다. 한상대회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02년 첫 대회 개최 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재단은 대회를 유치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

달라스, 2023 세계한상대회 유치 나섰다

세계한상대회가 2023년 사상 최초로 한국이 아닌 해외(미국)에서 열리는 가운데, 달라스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달라스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과 고근백 이사장은 지난 25일(화) 기자회견을 열고 달라스도 2023 세계한상대회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혹은 11월 열릴 예정인 제21회 세계한상대회 개최에 뛰어든 도시는 달라스 외에 애틀랜타, 오렌지카운티, 뉴욕이다. 김현겸 회장은 달라스가 교통의 요충지이고, 텍사스가 미국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

달라스한인상공회, 세계한상대회 한국 방문 ‘큰 성과 거둬’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달라스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 일행은 19일 광주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협회과 MOU를 체결하는 것으로 필두로 라이프케어로봇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일에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및 대한민국화장품 OEM 협회와 MOU를 체결하며 상공회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K뷰티’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20일에는 또 ‘도전과 나눔’ 이금룡 이사장과 면담을 갖는 한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의 비즈니스 모델을 […]

“한인 상공인 물류 대란, 멕시코에서 해결책 찾아봅시다”

리차드슨상공회, 멕시코 ‘니어쇼어링’ 온라인 세미나 개최11월 11일(목) 오전 10시, 한인 상공인 ‘무료’ 참석 혜택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소규모 사업체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물류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리차드슨상공회가 멕시코 ‘니어쇼어링’(nearshoring)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니어쇼어링’이란 오프쇼어링(Offshoring·생산시설 해외이전)에 상반되는 경제 개념으로, 기업의 해외 생산공정을 본국과 가까운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까지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들은 […]

달라스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 한국서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 홍보 동분서주

10월 19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달라스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이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스마트비즈니스 엑스포’의 성과를 한국에 홍보하고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현겸 회장은 먼저 18일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을 만나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 사업 과정과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고근백 달라스한인상공회 이사장,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