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와 달라스흑인상공회의소 연례 오찬 진행

“한-흑 상공회의소, 경제·친목 교류 강화하자”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Greater Dallas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GDKACC, 회장 이상윤)가 주최한 “Black & Korean Chamber’s Luncheon Fiesta”가 지난 25일(화) 수라 소연회장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는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달라스 흑인상공회와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오찬행사이다. 지난해에는 북 오크클리프의 자메이칸 레스토랑에서 흑인상공회의소의 초대로 관련 행사가 열린 바 있다.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의 […]
2022 장학 기금 마련 연합 골프대회 성료

한인 동포 140여명 참가 … 장훈 씨 홀인원 기록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주관하고 텍사스 도넛협회(회장 이상윤)와 뉴욕라이프 보험이 주최한 ‘장학 기금 마련 2022 연합 골프대회’가 지난 25일(화) 오후 12시 30분 그렙바인에 위치한 그렙바인 골프클럽(Grapevine Golf Club, 3800 Fairway Dr, Grapevine, TX 76051)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남녀 각 A조, B조, C조와 시니어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해시와 업무협약(MOU) 체결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한국의 경남 김해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지난 11일(월) 한국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와 수출지원사업 3자 업무협약을 했다. 김현겸 회장을 비롯해 이상윤 도넛협회 회장 등 상공인들이 김해시를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달라스에 김해 분청사기 전시판매장 개설과 시장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가야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거쳐 현대에 […]
2023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서 열린다 … 달라스, 아쉽게 탈락

21년 만 해외 첫 개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 구축 목적 2023년 세계한상대회의 유력한 개최지 후보였던 달라스가 최종 선정에서 고배를 마셨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6일(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21회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를 최종 선정했다. 한상대회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02년 첫 대회 개최 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
“미국 내 소수 민족이 함께 성장하는 롤모델 제시하겠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 흑인 상공회와 오찬 및 간담회 개최 … 다양한 소통 방법 구축에 중점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가 달라스 흑인 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달라스 흑인 상공회(Dallas Black Chamber, 회장 해리슨 블레어)와의 오찬 및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일(수) 사우스 달라스의 더 아일랜드 스팟(The Island Spot) 레스토랑에서 열린 이번 오찬 및 간담회에는 달라스 […]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후보지, 달라스와 오렌지카운티로 압축

첫 해외 개최 … 4월 6일 서울서 최종 개최지 선정 예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내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후보지로 달라스와 오렌지카운티 두 곳이 선정됐다고 3일(목)밝혔다.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선정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주최로 달라스와 오렌지카운티, 뉴욕, 애틀랜타 지역 상공회의소가 유치 신청을 해 경합을 벌였다. 이후 재외동포재단 실사단은 각 도시를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날 1차 내부 […]
김승현 전 달라스한인상공회 회장 별세

제 18대 달라스한인상공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승현 전 회장(사진)이 지난 11일(금),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고(故) 김승현 전 회장은 제18대 달라스한인상공회 회장으로 2년간 활동했으며, 전 달라스 한인학교(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장, 전 달라스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전 자마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달라스 한인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경민 씨와 아들 김해룡 씨, 며느리 헬렌 김 씨가 있다. 고인의 […]
달라스 한인상공회, 로얄 레인 일대 ‘코리아타운’ 지정 본격 시동

달라스 시 당국자들과 회의 및 현장 답사 … 한인 사회 관심 당부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로얄 레인 일대를 ‘코리아타운’으로 명명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달라스 시 당국자들과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5일(화) 해리하인즈 모짜르트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을 비롯해 박영남 고문, 고근백 이사장, 코리아타운 지명 추진위원회의 존 리 회장과 진이 스미스 부회장 등이 […]
“달라스 한인사회, 유기적 협력으로 한상대회 유치 총력전”

재외동포재단 실사단 달라스 방문 / 한인 단체장 만남과 후보지 답사 재외동포재단 실사단(단장 정광일)이 지난 7일(월) 2023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실사를 위해 달라스를 방문했다. 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사업이사와 20년 동안 세계한상대회 실무를 책임져온 강모세 부장, 김수빈 대리로 이뤄진 실사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현장 방문을 통해 후보지인 그랩바인시의 게이로드 텍산 리조트와 어빙시의 어빙 컨벤션 […]
“2023년 세계한상대회, 달라스에서 개최하자”

달라스한인상공회,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유치에 총력 예고 … 2월 7일 한국서 실사단 방문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달라스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달라스한인상공회는 지난 25일(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신청서를 재외동포재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상대회는 매년 한국에서 개최돼 왔으나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지난 해(2021년) […]